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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12.27 20:28

미리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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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많이 쓰여지는 때가 되었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다사다난은 아니었고, 그져 남 사는데로 살아버린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이곳 난향방에오면,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너무 멀어 마음뿐 ..그러다보니 댓글 달기도 머뭇머뭇 거려지고 어쩌다 댓글을 달고 싶어도 서먹하고 그러다 요즘 회자되는말로 우왕좌왕 하다가 한해가 간것 같습니다.

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미리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라고..,특히 가족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내년에는
꼭 좋은 난연(蘭緣)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 ?
    宋梅 2003.12.28 09:21
    저역시
    다사다난이 아니고
    그저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으로 한해를 허비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참샘님도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 ?
    2003.12.28 11:02
    임선배님...두내외분 안녕 하신지요?
    언제나 다정다감하신 모습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선배님의 말씀처럼...저희들 역시 너무 멀어 마음뿐 입니다
    항시 두분 건강하시옵고 내년엔 원하는 모든것 이루옵시기 바랍니다.


  • ?
    후곡마을 2003.12.29 15:58
    안녕하세요
    한번 뵙고 다시 뵈올 수가 없으니
    언제 다시 만나뵈려나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 ?
    초문동 2003.12.29 17:03
    어찌하다 보니 또 한해가 저무는 것 같습니다.

    참샘님 내외분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오솔길 2003.12.30 21:46
    참샘님도
    내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일어나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은하수 2003.12.31 09:33
    임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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