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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10.19 11:26

금목서와 은목서

조회 수 117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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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는 10월1일 경에 활짝 피어 노란색의 앙증맞은 꽃과 함께 향기를 진동시키더니 은목서가 오늘보니 활짝 피었기에 비교차 올립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목서는 은목서,금목서,구골목서등으로 나뉘어지며 일본서는 목서하면 금목서를 중국에서는 목서하면 은목서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또한 은목서의 잎의 모양이 장타원형이라고 되어 있는데 위의 개체는 거치가 있는 것이어서 은목서라기 보다는 구골목서라는 것인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의문을 풀기 위해 올려 봅니다.
흰꽃이 은목서이고 노랑꽃이 피는 것이 금목서라고 부르면 되는지요?
아니면 잎의 거치가 있다면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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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4.10.19 18:58
    아~!! 저 향기.....
    여기까지 전해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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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10.19 19:56
    향기가 많이 좋으가 봅니다.
    제 도감의 은목서도 잎 가장자리가 저렇게 뾰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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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be 2004.10.19 22:54
    여기서는 Osmanthus라고 하는데요, 아마 여러 종이 있나 봅니다.
    강한 jasmine향기 때문에 정원에 많이들 심어져 있습니다. 때로 산책을 할 때면 이것이 있는 집 앞을 지나면 그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어떤 종류는 잎에 약간 누른끼의 무늬가 있는 것도(난초의 잎에 있으면 난리 날것 같은ㅋㅋㅋ)있고요, 잎에 침이 더 많이 총총하게 있는 것도 있습니다.
    풍객님 덕분에 한국이름으로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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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be 2004.10.19 23:03
    아, 한가지 빠졌다.
    아주 조그마한 짙은 청색(초록색 아닌)의 열매(작은 머루 같은?)도 여러게 생기기도 합니다. 같은거(식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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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10.20 00:18
    목서의 학명이 Osmanthus fragrans니 같은 식물이겠지요.
    향기 좋은 식물에 fragrans를 많이 붙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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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2004.10.20 02:44
    목서를 중국에서는 은계,금계,단계로 나누어 부르고 옛문헌에서 계수나무라
    지칭한 것이 이 목서 종류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들여와진 교목의 계수나무와는 다른 것이고요.

    올리신 사진에서 아래 것은 물푸레나무과 목서속에 속하는 구골나무입니다.
    호랑가시나무와 외형상의 차이는 잎이 마주나기 한다는 것입니다.(호랑가시는
    잎이 어긋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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