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몸에 안 좋다고 하지만
끊지 못하고있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담배라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담배가 몸에 안 좋다고 하지만
끊지 못하고있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담배라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ㅎㅎ 독합니다.
맛은 중국담배향과는 달리 한국담배향에 가까운 같습니다.
"평양"과 "금수강산"은 흔치 않다고 합니다
언젠가 중국여행에서 북한담배를 접한일이 있었는데,
그 맛은 지금도 몸서리 칩니다.
독하고, 아리고, 쓰고....................
쟤네들은 갑도 제법 멋을 낸것이 그전보다는 나아졌겠죠.
특히 필터 부분이 물컹 했던 기억이...............
ㅎㅎ
선배님 담배피우셨네요.
담배도 다른 물품과 마찬가지로
상품사이에 여러면에서 차이가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어떤 물품은 백성들이 구경도 못해본답니다.
저건 내수용이 아니라 수출품입니다요.
울 동생 갖고 나온 담배 피워보니 미국산 씨거 저리가라 더군요.
목에 콱!~
전에 보니 북쪽 사람들도 외국담배를 좋아하더군요.요즘은 어떤지 몰라두요..
말아서 피우는 담배가 많은데 알아보기 힘들고
요즘은 외국담배를 피울 기회가 적을겁니다.
여행이라고 떠나면
경치를 막아서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흥취를 잃게됩니다.
울 동생 두망강 건너 되돌아 갈때 인솔병사에게 주라고 말보르 한 보르 줬더니,
상자를 뜯어 한 갑만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 가방에 숨기더군요.
다 주라 했더니 한갑이면 충분하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군 입대시절 양담배 한갑을 인사계에 주었더니 대우가 이만 저만 ....
그때 보다도 더 못한 그들 이기에 이해가 가더군요.
니코틴 1.2mg, 타르 14mg이면 엄청 독한 담배네요...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