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다녀온 이튼날,
7시30분발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갔지요.
밀양에서 재직시 함께했던 직원들 모임이 1년에 한번있기에....
10시에 부산역에 마눌과 함께 도착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거가대교와 거제도를 거처 외도를 갔습니다.
외도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동료의 베려로 자체운영하는 배를 제공받아 외도를 한 바퀴돌고
돌아오는 길에 통영에 들려 보고 부산에와 거하게 회를 먹고 집에 오니 새벽 1시더이다.
세상 !~아니 대한민국 손바닥 안에 있나봅니다.
하루만에....
늘 좋은데만 다니시는군요
오랫만에 외도 풍경을 보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