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꽃 봉선화(鳳仙花)가 울밑에 폋기에 올립니다.
손가락에 물들이세여.......ㅎㅎㅎ
심심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꽃 봉선화(鳳仙花)가 울밑에 폋기에 올립니다.
손가락에 물들이세여.......ㅎㅎㅎ
매니큐어가 그 자리를 차지해 버려서............
봉선화,분꽃,채송화...추억어린 꽃들을 보면
왠지 씁슬해 보입니다.
지난 일요일날 우리집에 왔다 간 지웅이 손가락에 봉숭아 물이 들었네요..
지웅이가 할부지닮아 건실합니다.....
울 손자는 지할배 닮아 베실베실~ ~ ~ㅋㅋ
전 매년 손톱에 봉숭아물 들여요. 두개만...^^
가끔 아들도 들여주고,,,
지웅이 많이 컸네요
그래도 시골 출신이라 옛 시절이 떠올라서~~~
여기도 정서적인 아줌마가 있습니다요....ㅎㅎㅎ
봉숭아 물 들여 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요즘 그런 정서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 여성이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