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자연문화예술전에 출품하여 금상을 받은 복륜입니다. 봄은 꽃 중심의 전시회인데 꽃들이 피지 않은채 출품하였고 환경이 열악하여 꽃들이 작게 피었고 꽃대도 올리지 못하여 화물들은 수상을 못했습니다. 수년 전에 경남 지역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난이라...

작년에 퇴출 대상자를 큰 화분에 옮겨 심고서 걍~~ 밖에서 월동을 시켰는데 잎 몇장만 얼고 꽃대는 씽씽 하더군요. 그중에 한 아이 입니다. 마치 날개짓을 하는 새 같 기도 하고......... 하도 요상해서 사진 찍기도 힘드더군요. 더구나 잎 사이에 끼어 있어서

소심 : 취녹색의 주부판과 흰 혀가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황화 : ㅂㄷ학교에서 시집온 서에서 서서 피었습니다. 소설 : 부판이 뒤틀리는게 무언가 맘에 않드는거 같네요. 꽃은 대륜인데.......

맨위사진은 작년 중국소주출장시 시장에서 난이 튼튼하게 보여 200원주고 사온것인데 이제야 개화했습니다. 아래사진은 춘일품과 여추인데 화통을 않씌우고 키웠더니 발색이 않되어 제모습을 못보여주네요... 휴일 오후 오랜만에 청소하면서 촬영하였습니다.

작년에 농원사장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녀석인데, 꽃이 무쟈게 많이 달렸네요. 좌우간 풍성해서 좋습니다^^

색은 좋은데, 봉심이 벌어져서.....ㅉㅉ!

요놈과 천동소와는 꽃으로 전혀 구분이 않가네요. 같은 동네 출신인가요???

환구하정 과 사란백화 입니다.

일본춘란 상홍이가 꽃을 보여주기에 올립니다.

"취"자가 빠져서 그런지 기대치만 못하네요. 화형도 그렇고, 혀바닥도 그렇고......... 그래도 명패가 있으니 고이 모실렵니다.

설산과 천동소 입니다. 설산은 국내 내노라하는 복륜화 못지 않네요.

새해인사가 늦엇습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모처럼 명절핑게로 난 한번 처다보니 한쪽에서 향을 뿌리고 있는 놈이 있어서 촬영하였습니다. 이런저런 핑게로 잘 보살펴주지 못했더니 난들이 아수성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올봄부터 다시한번 신경써야할것...

지난해에 이어 취일품이 꽃대를 올렸습니다 지난해에 분주를 해서 지인에게 분양해주어서 올해는 거를 줄 알았는데 달랑 한대 지만 활짝 피어서 은은한 향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생 환구하정인데 쌍두화로 피눈군요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

이런일이 벌어 진다요??? 매란방에서 경매받은 중국춘난 복륜인데요, 작년에는 황화로 피었는데 금년에는 민짜로 피네요. 화형도 우습게 생겼지만 향이 있어 짜장면인줄 금방 알게 되더군요.

2004년 9월에 꽃피면 비교 하자던 녹운 복륜의 금년 모습닙니다. 그런데 송매님거는 2007년산으로 대채 되었드군요. 젤위그림이 송매표 다음이 난헌이 겁니다 근데 꽃에 복륜이 물리질 않드군요 역시 후발이라선가요???

소타매도 폈습니다

한송이지만 이쁘게 폈습니다

울집 대부귀 입니다. 예쁘게 봐 주세용~~~~ !

중국춘란 기화 입니다. 이난은 진접 소호접 또는 희호접 이라고하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난으로 중국춘란 고전 명품기화중에 제일 작은 꽃이 핍니다.

중국 절강성산 예접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기화를 좋아한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