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제일 늦게 피우고, 자식도 없이 홀로 살겠다고 그러니...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진의 이 뇬을 그제 온실에서 첨으로 봤습니다. 2월말부터 7월 현재까지 예기치 않았던 아버지의 투병생활로 좋아하던 산행도 못하고 등반도 몬 가고... 그러니 난실에도 자주 안 갈 수밖에... 그제인가 그그제인가? 올만에 난실에 들어가 휘~ 둘러 보는데 이...

세상밖으로 첫 나들이한 뇬입니다. 맨 위에 것은 짤막이 뭐~라하여 닷자고짜 그냥 내질렀는데... 아~ 백모단 씨았을 뿌렸는데 나왔다 하여 공들인 것인데 다른 사람도 키우고 있더군요. 아래 뇬은 들풀처럼...이 직접 대엽풍란 무늬품에 호라기도 그렇고 복륜...

다른 인터넷 동호회 싸이버신아전 출품사진입니다.

산반 신아들이 보기 좋습니다.

난의 단엽은 자체적으로 길이 생장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부족해서 잘 자라지 못하는 폼종을 말합니다 이러한 단엽개체들은 그 특유의 짤막한 잎과 나사지 등 일반 난과는 다른 특징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은 개체를 산채하거나 세력이 약화...

왜 무지가 나오는건지 속상합니다. 잘라버리고 다시 받을까 하다가 키워서 잡기로 했습니다...ㅎㅎ 이렇게 나와야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그런지 상태가 작년보다 못한거 같네요. 향기도 덜한거 같고... 그래도 안피는것 보담 나은편이죠? ^^ 사진은 금성입니다.

댁에서 주신 나비난초가 해마다 요로코롬 꽃을 피우네요. 그리고 아래것은 이름이 뭐라요~~~~~~! 옛날, 아주 오랜옛날 청중의 광?난원에서 갖여 왔는데 뿌리는 땅속 보다는 하늘을 더 좋아하는거 같은 놈이랍니다. 그리고 짜장면 유보 시켜놓은거 아직도 유효 ...

과천님것의 사촌 인데요, 야는 향은 있는데 잎이 몽땅~~~~~~~?????

언님이 기르다 갖다 준 것인데 수년전 시장에서 중국산 석곡이라고 해서 구입했답니다. 지금은 꽃시장에 없다고... 꽃이 넘 좋네요. 대륜에 화형도 색감도... 근데 이름이 뭐드래유?~

당수동 송박사네 농장을 다녀 왔습니다. 그전과 달리 농장이 잘 정돈 되었드군요. 정문에드러가면서 한컷 했심미다.

꽤 오래전에 인연을 맺어온 갈매기난초 와 금난초가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웠네요.

울집에서 제일 변화무쌍한 개체입니다 화려한 호에 연부가 와서 3포기로 나누었는데 사진과 같이 호와 무지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신아도 지금은 무지처럼 보이지만 좀 지나면 자잘한 호가 보일것입니다 아래 사진이 분주한 촉인데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또다...

명패를 보니 99년 3월에 들여온 배양종이군요. 완전 길거리표 싸구려인데 그때만 해도 좌판 앞에서 한동안 눈의 떼지 못한 품종이었습니다 이름은 "양광" 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동안 마루타 노릇도 하고 병으로 사라질 위기도 몇번 맞았는데 십년이 지나니 제법...

수년전에 산행시 동행한 분이 본 단엽 생강근 한쪽을 얻어와서 틔운게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제주의 난우로 부터 분양받은 새우란인데 개체좀 알려주세요. 많이 번식되어 정원 나무그늘로 옮기려 합니다.

출님표 자연비는 좀 더 기둘려야겠습니다

난실이 훨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