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제주에서 보내온 새우란이 곱게 피었네요. 즐감하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하발님 덕분(?)에 새우 몇마리 구했습니다.

오랫만에 접속해서 인사겸 허접한 보세 사진 하나 올림니다...ㅎㅎ 10여년전에 애란원에서 선물용 동양란을 만여개 수입해서 재포장하는 것을 살펴보다가 잎에 약간 흐릿한 끼가 있어서 구입한 보세에서 꽃이 중투화로 핍니다. 잎은 급소멸하는 산반성 중투인...

구화 금오소 입니다.

24k는 아니지만 우좌지간에 넘들이 금이라 하닝께 ~~~ ^^*

이것도 무명 중국석곡입니다. 꽃도괜찮고, 향이 아주 맑고 달콤 합니다. 모양새도 괜찮고요. 근데, 제가 꽃대관리를 못해서............. ㅋㅋ!

오솔길표 자금성 과 무명입니다.과

주렁 주렁 열렸네요~~!

걍~~ 일경구화라고만 되어 있는데... 주민증이 있는 아이인가요?? 입양한지 4년이나 되어서야 꽃을 피우니...

산반중투로 나와 급소멸 되는 잎에서 산반 중투화가 피는 난입니다.. 10여년 전 이웃에 사는 난도 모르는 지인이 채란한 난을 분양 받은 난인데 매년 꽃을 예쁘게 피워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구입한 난입니다. 아시는 지인이 수 년 전 기천만원을 주고 산 난인데 이젠 헐값이 되어 저에게까지 왔습니다.

자화는 하발님 보시구요 소심은 이런거도 있네요....

우리 사부님 대단도 하심미다!^^ 저 중에서 밑 달려 분주된 한개체 손에 지어 주시면서...함 키어 봐라~... (속으로 ) 이야홋~~!!....(겉으로) 아이쿠 사부님 개안심미다^^:;...(얼릉 받아 각시한테 맡기며) 인아~고맙다케라~~^^

천천덕꾸러리 삐리리호에서 이런 꽃을 피워 주네요. 그리고 아래는 대설령입니다.

색이 자꾸 빠지내요... 약한 사피끼가 있는 것이고.. 화통처리 없이 그냥 개화한 난입니다..

뭔가가 색을 보이는거 같기두하구, 아닌거 같기두 하구......... 잘 모르겠네요.

"ㅂㄷ" 표 환구하정이 꽃을 피웠네요. 처음으로 보는 꽃이라 잘 모르겠는데 소륜에 진한 도홍색?이랄까? 향은 청향입니다.

감복륜에서 핀 중투화

끼소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