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저녁마다 솔솔 풍겨오는 감향에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남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비 피해 조심하시구요.. 오늘 서울은 꽤나 덥겠네요.. 벌써 햇볓이 뜨겁게 내리 쬐니 말입니다... 햇볓을 너무 과하게 쬐...

청해의 꽃이 피었습니다~~!

드디어 활짝 피었습니다. 내년엔 신아도 좀 보여주면 좋겠는데...^^

사피에 복륜이들면 2 예품인가요?

월곡님이 주신 솔난에서 한여름에 꽃대가 올라옵니다 이것도 기후탓인가요?아래는 꽃이 핀모습입니다.

06,도식 ㅂㄷ표 서입니다. 시집 올때도 제법 촉수가 되었었는데 몇년 사이에 꽃은 않피우고,새끼들만 주렁~~ 주렁~~ 달더니 이번에는 화분을 돌아가며 18개 씩이나 달았네요. 이녀석들이 제대로 연명을 할지는 흥부역할이 클텐데..................? 근데, 신...

영광산 산반입니다. 화려한 무늬가 소멸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가지런히 이쁘게 키워야하는데 삐툴빼툴입니다.ㅎㅎ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이것도 지각생인 셈입니다.

대부분의 풍란꽂들이 지는데 이제서야 피려는 녀석입니다. 잘 키워야 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아래 올렸던 천엽에서 꽃대가 올라오는 풍난의 개화 모습입니다. 송매님 말씀처럼 극심한 스트레스의 영향이 맞는거 같네요. 내년엔 정상적으로 피겠지요^^

2003년에 입양한 원효입니다. 올해는 많은 꽃을 보여주어 기분이 참 좋네요. 명패를 보니 어느 댁에서 왔는지를 금방 알 것 같습니다...^^

제목 과 실물명이 같은지는 잘 모름니다. 주신분의 팻말에 씌여진 그대로를 사용했습니다. 연녹색의 꽃에 홍설이라 특이하게 보이네요.

제목이 그래서 그런지, 잎은 중투호, 꽃은 연한 녹색을 가미한 백판에 홍설. 걍~~ 봐 줄만 하죠~~~!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인해 제가 위탁관리중인 녀석입니다. 소위 말하는 "배불뚜기" 개체인데, 천엽에서 꽃대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두 촉에서요. 원주인께 여쭈어봤더니 작년엔 안그랬다고 하시고... 우째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변이일까요?^^

새 집을 지어준지도 별로 않되었는데, 무슨 불만들이 있는지 데모의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해가 지난거 같네요. 작년에 수란정 방문기념품?으로 받아온 나비난이 꽃을 피웠습니다. 금년에는 집도 바꾸어주고, 보양식도 듬뿍주어 내년을 기대 하렵니다. ******** 과천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으로 시집을 와서는 그냥 그대로 있더니 원주인이 모주를 죽여서 다시 나눠주었더니 화려한 무늬로 변신을 하여 다시 좀 얻어왔습니다.

2002.06.30 경진농원産 유항재님과 함께 한 첨악 농채품 2009년5월26일.....더뎌 첫개화를 하였슴미다 딱 7년이 걸리는 군요 그런데 애매하게 기화가 피웠슴미다 고정여부는 몇년이 더 걸리겠지요 그때 2촉을 농채하여 1촉은 모님께 드렸는데 모님은 어떻게 꽃...

"ㅂㄷ" 표 입니다. 해마다 시원스레 꽃을 피어주어 얼매나 고마운지.......... "학장님~~ 땡큐요~~~~ "

순도 99.99%의 금세우난 입니다. 아마도 이난을 데려 가실려면 언님께선 상당한 대가를 치루셔야 할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