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계획을 잡으면 어김없이 비가 오는 징크스가 난우방에게는 적용되지않나봅니다. 오랫만에 보는 밝을 햇살과 신선한 바람.. 즐거운 얼굴들과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과 최연장자이시면서도 항상 난향방을 지켜주시는 난헌님과 주최하느라 수고하신 난우방 방장님께 새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기산행으로 항상 즐거운 만남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