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베란다의 난들을 살펴봤습니다. 꽃대가 올라온 춘란분에는 수태를 덮어두었는데도 말라버린 녀석들도 있구요. 풍란은 아직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조만간 멈추겠지요? 주천왕은 만개한 상태이고, 이세왜계는 올해 두번 꽃 피우려나 봅니다. 위 사진은 홍법사이구요(뒤쪽엔 주천왕 꽃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세왜계입니다.
니축니근의 홍법사가 홍공작처럼 사이즈가 커지나 봅니다.
GOO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