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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11.25 19:52

쓸쓸한 춘란 ...

조회 수 52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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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에 밀려 한쪽에서 겨우 명맥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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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3.11.25 20:02
    둘다 춘란치고는 대단한 광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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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 2003.11.26 00:34
    이게 습도가 높아서인지 그렇게 됐어요.. 풍란때문에 문전 박대 당하면서 한쪽에 몰아 놓았더니..ㅎㅎ
    일년에 한촉 나오고 한촉 사라지고를 몇년째 반복하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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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 2003.11.26 00:37
    위엣것은 조금 잎폭이 좁습니다. 아래 것은 좀 넓은데..녹이 너무 없어서.. 번식력이 약하나 봅니다.ㅎㅎ 하긴 비료도 안주고 거의 햇볕으로만 살아가니..그렇다고 물을 자주 주는 것도 아니고..풍란 분위기 때문에 습도가 높다보니 물도 한달에 2번 주기 바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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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03.11.26 10:15
    백중투가 두툼한 모자만 쓰면
    훌륭한 작품이 될것 같군요.

    춘란이 풍란에 밀렸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춘란에 더 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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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梅 2003.11.26 13:55
    오랫만입니다.
    습도가 높고 수분이 적게 키우면 그것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적당한 시비는 꼭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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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보 2003.11.26 14:35
    저런 훌륭한 춘란을 한쪽구석에 ....
    초보인 저에게는 눈물나는 황당한 사연인것 같습니다.
    울집에 온다면 초특급수퍼울트라급 대우를 받을텐데.

    여자팔자 난팔자는 주인에따라 운명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그저 눈으로 즐감하며
    언젠가는 저런 녀석을 키워볼날이 있으리라 오늘도 초보는 꿈을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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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덕 2003.11.26 18:10
    풍란만 하시는줄 알았더니 ...춘란에도 고수이시군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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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7 19:34
    백중투가 아주 귀물 입니다
    자생종인지 배양종인지 궁금해 집니다
    배양종이면 한번 구입하여 키워보고 쉽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잘 가꾸시어 훌륭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선뵈여 주십시요~
    가끔씩 안부 뭍겠습니다~...권순열님 말고 저 백중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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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 2003.11.28 03:23
    제게 온지는 오래되었습니다..근데 관리가 부실해서... 번식도 안하고 그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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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 2003.11.28 03:30
    저는 짬뽕입니다. 그래도 가장 풍란에 근접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 ?
    2003.11.28 10:42
    캬캬~^
    권순열님~...난향방의 멤버쉽 면면을 가만 디다보면 학시리 짬뽕을 즐기는 분들이 주류 임미다~^
    한가지만 외골수로 가시는 님들은 괜시리 껄쩍찌끈하고 대화도 외길이고 그렇더군요
    그리고...환경은~...자기들 끼리 절충하라하고 나는 식재의 조절만 하여주니까
    안다투고 잘 어울리면 잘 살고 있슴미다...
    아마 자기들 끼리 조금 불편은 하겠지만... 조금씩 양보하며 이해하며 살고 있는것 같아요
  • ?
    권순열 2003.11.29 01:35
    맞습니다.. 출님!!! 딱 그겁니다..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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