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대서에 **님이 가고 싶어하던 경북북부지역에 춘란 여름 산채를 다녀왔습니다. 땀으로 목욕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땀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같더군요.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지는 않은 듯 서반 생강근 3촉 구경했습니다. 손바닥만한 영지 몇개와 애기나리 복륜과 산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