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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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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놀놀이 가야의 세상 엿보기

韓國春蘭
2006.11.01 18:31

에잉...

(*.150.215.50) 조회 수 91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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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기던 사람이 안엉기니 넘 싱거워서리....

  지란지교?? 지라ㄹ지교??
  입에 지란지교를 달고 사는 사람의 99%는
지라ㄹ지교 하는 사람이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아무런 면식없이
  같은 게시판에서 놀았다(?)는  핑계로
  불쑥 쪽지로 혹은 전화로  혹은 게시판에서
  아무 난초나 지란지교를 행하라 하는  부류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99.99%는  찔러 봐서 감 떨어지면
   지란지교라 한동안 떠 들고,
   찔러봐서 안통하면 지라ㄹ지교로 돌변해서
   틈틈이 칼들이 댈 기회만을 엿보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적어도 지란지교란 말을 정말로 사용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혹은  모임 등에서 몇년이고
   충분한 교감이 이뤄진 다음에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게시판에서 글 몇자 끼적 거리고 나면
    자기 맘에 든다고 무조건 지란지교를 행하라는
    초짜 탈을 뒤집어 쓴  양상군자의 행동들이
    사라져야 인터넷이 제대로 된 기능을 행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이 글을 혹여 읽으시는 난향방 식구들은
     오해하진 말아 주세요..
      난향방에 들어와서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제 방이 주어지다 보니  다른 곳에서 쌓이는
     감정들을 껀수 잡히면  종종 쏟아 놓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난향방 식구들은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안 엉기니 싱거워서 이만 퇴근하고 인간으로
     해야할 일 중에 하나 하러 갑니다..ㅋ
      
      
  • ?
    한라산길 2006.11.01 18:41 (*.156.193.69)
    가야님은 우덜이 산골소년 이라고 하는데
    오늘 보니 산적소년 같다는...ㅋㅋ
    디따 무섭네........^^
  • ?
    가야 2006.11.02 05:14 (*.48.198.10)
    종종 열받게 하는 인간들이 있는디
    받았던 스트레스를 껀수 걸리면 쏟아 부으면서
    풀어 버리거든요..ㅋㅋㅋ

  • ?
    돌고지 2006.11.02 09:00 (*.107.16.250)
    풀때가 없어서 여기서 푼다고라???
    여기가 화풀이장소인감???
    지라ㄹ지교하는 사람 많이 봤나보군요.
    에고 불쌍혀라..
  • ?
    가야 2006.11.02 09:27 (*.48.198.105)
    여긴 지방이잖유???
    누가 지워라 마라 시비 걸 일도 없고...ㅋㅋㅋ
  • ?
    宇晋 2006.11.02 22:30 (*.10.69.28)
    엄마야........... 입에 달고사는 사람 말이쥬? 나는 아뉘쥬? ㅋㅋㅋ
    아냐... 나 읽으라고 썼는지도 몰라................ 음........... 흥... 그렇다고 내가뭐 쪼개잔말 못할줄 알고.......... ㅋㅋㅋ
  • ?
    가야 2006.11.03 14:36 (*.150.209.98)
    제발 저리는걸 보면 수상혀.....ㅋㅋㅋ
  • ?
    석야(石野) 2006.11.03 18:12 (*.189.85.130)
    나도 발이 저리는디........ㅋㅋㅋ
  • ?
    가야 2006.11.04 05:37 (*.48.198.156)
    우잉? 왜 석야님이 발이 저리슈??ㅎㅎ
  • ?
    석야(石野) 2006.11.04 09:24 (*.189.85.130)
    지금부터라도 엉기어서 지란지교 설파해 볼려고 했는데....
    선수당한 것 같아 발이 지립니다.
    난분이 많이 늘 줄 알았는데 기껏 4분 늘었습니다.
    남들은 운영진하면 엄청 는다고 하더만.....
  • ?
    가야 2006.11.04 09:28 (*.48.198.156)
    젯밥에만 관심 있는 어떤 운영진은 정말 꼴보기 싫더만요..ㅋㅋ

    석야님이 찍히지 않은게 다행입니다..ㅎㅎㅎ

    난분 수자로만 늘리기 원하시면 내년 봄에
    엄청 늘려 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산에도 민추리 자생하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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