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에 가까운 한촉짜리는 난도 아뉴?
이 놈도 무더기로 살 때 5,000원에서 10,000정도에
나오던 한촉짜리 생강근 출신 서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이런거 손대지 않았지만
어쩌면 진정한 취미는 이런것부터 출발해서
성촉 만들고 꽃 피우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이거 처음의 실물을 보았다면 100% 죽인다에
한표였을 겁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생강근 유령에 가까운 서는
엽록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비를 안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개체이기에
오히려 엽면 시비를 통한 영양분 공급이
횟수가 많을 수록 좋다라고...
단지 주의 할 것은 농도입니다..
1,000배 이상의 고농도는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생지 들락거리면서 성촉들을 쉽게
접할 수 없었다면 아마도 이 놈들을 대량으로 사들여
대량으로 키우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