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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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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春蘭
2006.06.23 18:03

가끔

(*.150.215.52) 조회 수 61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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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물이나 중투가 무지로 올라오면 자를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은
  무지는 영양분만 축내니 빨리 자르고
  다른 잠아를 받을 것을 권하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 경우엔  모촉이 아주 늙은 촉이 아니라면
  자르는 것에 반대입니다.

    이것도 작년에 치마잎에 한줄 호를 보이고 있어
   그냥 두었지만 불행히도  호가 있는 쪽에서는
   신아가 안 붙고 반대쪽에서 무지로 붙었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면 무지처럼 보이지만
   사진으로 부분을 찍어서 보면 아주 가느다란
   흰색 호 두줄이 보이는 촉입니다.

     가끔 너무 어린 신아를 가지고 방정 떠는 경우를
    많이 보기에 가급적이면  무지가 붙은 신아라도
    자르는 것을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행하시길
    바랍니다.

      이 화분은  호무늬를 보였던 곳을 햇빛이
    직접 들어 오는 곳으,로 향해서 자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신아를 자르기 위해 분을 엎거나 하는 충격보다는
    세력을 잡는 쪽이 확실한 호든 중투든
     건강하게 눈을 틔어 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
    宋梅 2006.06.23 18:18 (*.77.137.49)
    요녀석도 변화가 엄청심해서
    쥔장 속 꽤나 썩히겠군요...ㅋㅋㅋ
  • ?
    가야 2006.06.23 18:30 (*.150.215.52)
    착한 놈입니다..

    이미 중투 성촉을 네촉(완전한 크기. 잎장 25센티 잎폭
    1센티미터 전후)하고 중간 크기 다섯촉을 뽑아내어
    한번씩 나가고 마지막 번식을 시도한다고 무지에 가까운
    뒷촉을 떼어서 번식 시키는데 이미 쓸만한 중투도
    터져서 잘크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진의 놈들이 화려한 변신을 하길
    기다리는디 아직은 요원합니다.ㅋㅋㅋ
  • ?
    명태1004 2006.06.23 22:58 (*.117.245.114)
    그런데 무지의 너머 세상에 훨씬 더 동경을 하니....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
    그러나 난을 하면서 기다리면서...
    기다림의 미학을 알아야하는데
    가야님의 초월.....
  • ?
    淸谷 2006.06.24 08:25 (*.230.181.168)
    어... 내꺼네... 가야님 내꺼는 공개하지 말아주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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