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가 자라는 중에 새로은 신아를 달았을 때
자를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난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해야겠지만
사진의 경우라면 그냥 자라게 놔두어도
두촉모두 성촉으로 크게 됩니다..
신아가 자라는 중에 새로운 신아를 올리면
두개 다 실패를 경험한다는 이야기들을 하곤 하는데
그 대부분은 신아들이 왕성하게 자라도록 필요한
영양과 수분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놈은 올 신아가 성촉의 50%정도로
자란 상태에서 새로운 신아를 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50%자란 신아의 얼마전 모습 주소입니다.
http://www.orchids.co.kr/bbs/data/736/DSCF8501_1.jpg
중투에서 웬 무지???
열받겠구만요...괜히 기분 좋아지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