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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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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春蘭
2006.07.04 16:25

울집

(*.150.119.124)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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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란들의  90% 정도는 신아가 이제
  요 정도 크기입니다.
   요것들이 7월,8월 두달 동안에  성촉의 60-70%
  정도로 자라 줄 겁니다.

   신아가 성촉에 비해서 삐리하게 보이실 겁니다.
   실제로도 삐리 하고요..

   하지만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비를 하기 때문에
  잎장수도 평균  6-7장정도 유지하게 되고
  완성될 때는 그경도 굵고 잎폭도 넓게 됩니다..
  • ?
    돌고지 2006.07.04 17:02 (*.107.16.250)
    본격적인 시비라 머라 말입니까?
    어케 해야 6-7장을 볼수 있다는 말쌈입니까?
    뻥이 넘 심하신 거 아닙니까?
  • ?
    김성현 2006.07.04 17:07 (*.253.98.34)
    울집은 반이상 컷는뎅 ㅡ,.ㅜ;;
  • ?
    가야 2006.07.04 17:13 (*.150.119.124)
    돌고지님. 울집 춘란 성촉들 잎장수 언제 세어 보시쥬..ㅋㅋㅋ
    요즘은 3-4일에 한번씩 시비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비료는 1주일에 한번 정도이고
    목초액은 2주일에 한번 식초도 2주일에 한번 줍니다..

    농도는 비료만 1,000배를 유지하고
    목초액과 식초는 200배에서 500배 정도로 조금
    강하게 주는 편입니다..

    모두 다 엽면 시비만 합니다.
    뿌리 부위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관수로 아주 약한 비료를 줍니다.
    농도 보담은 비료값 아까워서..ㅋㅋㅋ
    한번 줄려면 500리터 통으로 하나를 타야 하거든요...
  • ?
    淸谷 2006.07.04 21:44 (*.10.69.33)
    긍께, 맨날 난들을 붙잡고 시비를 건단 말씀이지라? 얌마, 너 빨리 안크면 콰악~~~ 알쥐! 라고요? ^^
  • ?
    가야 2006.07.05 03:51 (*.150.119.124)
    그류. 시비를 거슈.. 맨날은 아니고 수시로.ㅋㅋㅋ
  • ?
    habal 2006.07.05 10:52 (*.192.175.151)
    으~~음~~!
    그렇쿠나~, 나두 오늘부터 갖은 공갈혀박을 해야쥐.............!ㅋㅋ
  • ?
    명태1004 2006.07.06 16:05 (*.248.67.13)
    질문 : 지금 성장기인데 질소:인산:칼리중에서 질소질이 전혀 없는
    비료를 주어도 되는지요.
    통상적으로 질소질이 없는 것은 가을비료인데 주고 싶어서요?
  • ?
    가야 2006.07.06 16:59 (*.54.50.244)
    요즘 제가 쓰는 비료는 질소:인산:칼리 비율이
    20:20:20 하고 30: 30: 30 쓰고 있습니다.

    희석 비율은 1,000입니다.
    질소질이 필요할 때 모자라면 성장이 불량 될 수도 있습니다.
    질소질이 과하면 병을 유발하고 도장 시키고
    반대로 부족하면 잎면적 등등 양적 팽창을 하는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난초가 질소질이 과한지 아닌지는 잎의
    색상과 잎폭 등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누구는 비료 수치를 다 합한 것을 이용해 희석 비율을
    이야기 하지만

    비료 수치는 성장기 비료냐 아니면 결실기 비료냐 하는
    문제이지 6,000 : 1이라는 맹물에 가까운 비료를
    주라고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려면 비싼 공정 거쳐 비효율적인 생산 할 필요가 없죠.
    그냥 한가지 비율만 생산을 하지...
  • ?
    명태1004 2006.07.06 23:29 (*.117.245.85)

    아직도 남이 좋다고 하면 귀가 기울려지고 말이죠.
    여전히 수양이 부족합니다.
    비료가 적은 것을 그나마 체크가 되는데
    넘치는 경우를 체크하기가 싶지 않더라고요.
    어떤 시점에 타이밍을 잡아야하는지
    아직도 과한 경우는 아직도 감이 오지 않네요.
    아 많이 주었구나 하면 벌써 늦은 경우가 발생하니...
    역시 고수의 길은 멀고 험한것 같네요.
  • ?
    가야 2006.07.07 07:38 (*.104.38.220)
    으이그.. 명태님 그놈의 고수 타령 좀 하지마슈..
    머릿속 꽉 붙들어 맨 고정관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조금은 자유롭게 난을 키울 수 있게 될 겁니다.

    난도 식물로 생각할 일이지 특별한 식물이란 생각
    버리면 조금은 편하게 난초를 키울 수 있을 겁니다..

    상전 모시고 살지말고 그냥 취미로, 말없는
    대화상대로 여기면 쉬워질 것 같습니다..

    난을 어려운 식물로 만들어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덮어 씌우기 하면서 그것이 죽어야 들통나지 않기에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퍼트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 ?
    명태1004 2006.07.07 08:14 (*.248.67.13)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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