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 HOME
  • : 하수의 푸른세상

마이블로그
2005.03.28 09:36

성경읽기

(*.148.253.154) 조회 수 2335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다 지난 얘기지만 여기다 증거(?)로 남겨놔야 할 것 같아서...

올 1월 초에 다니는 교회에서 성경 100독 행사 시작~~


곧바로 분석에 들어 갔습니다.

에~~ 그니깐~~
구약 : 929장,  신약 : 259장 → 총 1188장
365로 나누면  하루에 약 3.26장,  한주에 23장, 한달에 99장이면 1년 걸림

6개월에 끝내려면 2배씩... 하루 7-8장

6개월 계획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두주가 지나니 어떤분이 다 읽으셨다네요.   에구~
물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어느 권사님...

궤도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3개월에 끝내자~~~

메신저로 그소리 들은 황금박쥐님의 한마디...

"풍란 분갈이 시작 전에 다 읽어야 될 것 아뉴?? 분갈이 시작하면 못읽을텐데... "

글쿠나 글쿠나~~  ㅎㅎㅎ

그리하여...  소설 읽듯이...  열심히 읽고...
2월 28일부터 분갈이 시작... 개운하게 끝내고 베란다 정리 끝~


흠... 3월 내내 애들 놀렸으니 이제부터 저녁에 애들 잡아 공부시키는 동안
이쁜 노트 하나 장만하여 영어공부겸 영어 시편 한번 써 볼까 합니당... ^^*

요기다 써 놓았으니 안할 순 없겠져???
  • ?
    도다리 2005.03.28 09:49 (*.37.34.130)
    창세기가 더 좋던디.
    시편에는 娥歌라는 것이 있던가요?
  • ?
    은하수 2005.03.28 10:00 (*.148.253.154)
    그건 따로 있어요. ㅎㅎㅎ 시편 다음다음다음에...
    그래도 역사보다 시를 쓰는 것이 폼 나잖아요.
  • ?
    風客 2005.03.28 10:12 (*.116.3.152)
    창세기가 좋으시다는 도다리님이 창세기부터
    시작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저는 신구약을 한 번 필사를 한 경력이 있는데...
    저희 아버님은 벌써 3번째인가 필사를 하시고 계시답니다.
  • ?
    habal 2005.03.28 10:30 (*.192.175.134)
    암튼 엄두도 못내는 일을 거침없이 진행하는 하수님의 결단 + 용기가
    부럽읍니다.
    나는 그럴능력과 용기가 없응께 아얘 포기하고, 하수님거 커닝이나 해야제~~
    그래두 하느님이 좀 봐주실까~~~~~~ㅎㅎㅎ
  • ?
    은하수 2005.03.28 10:31 (*.148.253.154)
    헉~ 3번... 대단하시네요
    전 옛날옛날에 신명기까지 쓰다 중단했어요.
  • ?
    푸른꿈 2005.03.28 10:44 (*.231.48.148)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이야기요.
    저는 성경 중에서 젤로 어려운 책이 아가서입니다.
    아가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읊어야 하거든요. 그게 안되더라구요.
  • ?
    김성현 2005.03.28 12:11 (*.253.98.34)
    전 이사한다고 분갈이도 못했는디... -- ;

    게다가 분갈이도 귀찮아즘에 걸려서 그것도 요핑개조핑개대고 미룬게
    몇달 되었내요.. ㅎㅎ
  • ?
    은하수 2005.03.28 12:39 (*.148.253.154)
    아가서는 읊어야 하는데... 그게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저녁에 성경을 읽고 있으면 가끔 우리 둘째 민재가 와서 읽어 달랍니다.
    욥기를 읽을 때였는데 좀 듣고 있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지가 읽어 달라 하구선...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웃으면서 물었죠. "왜 듣기 싫어??"
    그랬더니 대답이 "아니, 듣기 힘들어~~"

    그말이 정답이더군요.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내용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게 많아요.

    하발님 근데요... 전 날나리예요. ㅎㅎㅎ
  • ?
    도다리 2005.03.28 14:46 (*.37.34.130)
    저는 아예 날나리도 못 되지만 이 곳 저곳에
    지인이 많아서 천국 문이 그다지 좁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삽니다.

    최소한 착한 사마리아인 대접 정도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엄청난 과대망상적 기대 속에.

    나중에 천국 문앞에 서게 되면 베드로한테 하수님
    이름도 포함된 지인 명단을 제출할까 합니다.

    모른체 하지 않기요~
  • ?
    태봉 2005.03.28 19:00 (*.241.110.130)
    저는 창세기 1장을 정독하면서도 그 뜻을 거의 전혀 몰라 답답함만 느낌니다.
    언젠가는 알게 되게쪄...

  1. 해우소

    Date2006.08.12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3889
    Read More
  2. 울집 새로운 아가... ^^

    Date2005.12.08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352
    Read More
  3. 봉숭아 물들이기

    Date2005.09.20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282
    Read More
  4. 구슬가지고 놀기---비즈공예

    Date2005.09.14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601
    Read More
  5. 동물농장 ^^

    Date2005.09.02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217
    Read More
  6. 아파트옆 개울물

    Date2005.07.08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176
    Read More
  7. 가든파티...ㅎㅎ

    Date2005.06.07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130
    Read More
  8. 쥐오줌풀

    Date2005.05.26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715
    Read More
  9. 서울제비꽃입니다.

    Date2005.04.21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029
    Read More
  10. 장미꽃 한다발 ^^

    Date2005.04.19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897
    Read More
  11. 용마꽃

    Date2005.04.07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004
    Read More
  12. 성경읽기

    Date2005.03.28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335
    Read More
  13. 으악~~

    Date2005.01.09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331
    Read More
  14. 새해를 맞으며...

    Date2005.01.01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322
    Read More
  15. 이런 썰매 보셨나요?

    Date2004.12.18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594
    Read More
  16. 어답산

    Date2004.11.07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2453
    Read More
  17. 그의 마지막 경기

    Date2004.10.07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773
    Read More
  18. 수태봉이 생기다

    Date2004.09.15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766
    Read More
  19. 에피소드 하나..

    Date2004.09.01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834
    Read More
  20. 이 풀 맞나요?

    Date2004.08.18 Category마이블로그 By은하수 Views13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