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은 아주 이상한 넘이죠,,금루각 묘판인데..
얼핏보면 걸레란이고 그냥보면 팔중의이고 띄엄띄엄보면 홍선
흉내를 냅니다...무지 옆로 나와 6개월 정도 지나면 견조선 호처럼 녹이
빠지면서 안토시안이 보입니다.. 일명 "행주" 입니다,,좀 걸레보다는
좀 깨끗한 면이 있어서.. 일산지역에서 농채//
아래의 사진은 오산 출신인데 신아때 설백 산반으로 나와 성엽이 되면 소멸
됩니다..뿌리는 적근에 가깝지만 아직 개털인지라..신아쪽에서는 좀더
강한 성질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