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생 루비근 개체라고 하지만 특별이 대접할 이유가 읍시요, 아직 울집에서는 곁방 생활에 반지하층에 삽니다.. 물론 지하층에 사는 넘도 제법있지만...

나도풍란는 농채 가면 눈에 잘 보입니다만 손이 가질 않습니다. 포항 유선배님 생각이 나지요,,,무쟈게 됴아라 할틴디... 황금금에서 호는 간혹 나옵니다만 이또한 저에게는 그저 개털로 보입니다..집에 있는 금루각호도 거의 찬밥이지요,, 취미는 어느정도 수...

아직 미개화주입니다,,,,울집에 있는 유일한 서개체입니다. 사실 산에서 서개체는 채란하지 않습니다..저의 배양방법에 가장 더티하게 게기는 품종이 서(曙) 개체인지라.. 감중투 이넘도 미개화주인데 쪼매 한것이 분가해도 잘 자랍니다..

웬만큼 뭐라해도 방 안뱁니다..무너지면 바리 신아 올리고.. 산반중투와 중투지만 이골난 개체인지라 잘 지냅니다.. 둘다 미개화인데 올해도 꽃대 만들기가 귀찮아서리..쩝..

상당히 괄시 받고 있지만 동락한지 5년이 넘으니 참고 사는 모양입니다

농채를 가면 재미종은 늘부담없는 선에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일반 무지 묘종(중촉 5~7촉)은 농장 출하가격은 2000원을 넘지 못하죠, 유묘는1000원 미만입니다...잠시의 재미로 열배 이십배를 지불하는 것이 이해를 하지만 백배, 천배를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일산에 놀러 갔다 우연찮게 구한것죠,, 잎장이 특이하고 견조선과 묵과 호가 간혹 나옵니다,, 엽성은 단단하고 잎끝이 연미형이며 부는 아직 고정성이 부족입니다... 남산과는 비스무리합니다..

종자목은 모주가 실한것이 좋습니다

이넘은 아주 이상한 넘이죠,,금루각 묘판인데.. 얼핏보면 걸레란이고 그냥보면 팔중의이고 띄엄띄엄보면 홍선 흉내를 냅니다...무지 옆로 나와 6개월 정도 지나면 견조선 호처럼 녹이 빠지면서 안토시안이 보입니다.. 일명 "행주" 입니다,,좀 걸레보다는 좀 깨...

백호인지 황호인지 애매하지만 분도 과분하다 생각하여 합식하여 키웁니다..신아도 반괄호ㅡ산반호 등등으로 나오지만 별루인지라.. 각각의 별개의 촉으로 모촉보다 발전된 예의 신아는 각각 1개 ,2개를 달고 있습니다. 발전하고 있지만 울집에서 오래 있을 종...

포항 죽도 어시장,,,

자연산 전복죽으로 속을 달래고 동해 참문어를 안주 삼아,,,소주 한잔이면,, 크!악..

매미는 일곱가지 정신적인 예가 있다고 합니다..

남해 물건리 해수욕장에서..

전에 살던 김포 아파트 베란다에서 강화도쪽 하늘을 자주 담았지요. 을왕리는 집에서 30분거리라 가기에 편합니다만 톨비가 비싸서리... 105미리로 담아봤습니다.

언분이 그러합띠다...주판을 잘 튕겨야 잘 산다고,, 계산기 두두리고 뜬구름(무선통신?) 잡는 넘이 잘 살아 본들 겨우 1평반 짜리 인생입니다요.. 그래서 늘 삼류인생의 3만원 짜리라고 편하게 생각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