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와 29일 오전 수원에 잠깐 볼일을 보느라 들렸답니다.
님의 손전화번호를 찾아 여러번 연락을 해 보았지만 신호는 정상적으로
가는데 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실페 했답니다.
워낙 빡빡한 시간이라 더 오래 머물 수 없어
수원역을 떠나면서 바쁘신 김순제님을 많이 생각했답니다.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하여 뵙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 길로 부산으로 내려 부산발 북경행 중국국제항공편으로 북경에 도착하였답니다. 이곳에서 한글 MS Window를 이용 님의 Site에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은 좋지 못하지만 ......
사진 1: 수원역
사진 2: 세계적으로 바쁘고 복잡한 수원역
사진 3: 북경비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