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4.12.23 10:18

산타는 작업중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D-day를 앞두고 쉬고 있는 산타
  • ?
    그리운/김남길 2004.12.23 20: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곡님! 메리 크리스마스!
    이곳 강릉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입니다.^^
  • ?
    난헌 2004.12.23 23:15
    강릉지방과 울릉도는 대설주의보라니 확실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마지하겠습니다.
    그리운님은 스키장으로 ......ㅎㅎㅎ
  • ?
    월곡 2004.12.24 18:06
    크리스 마스 때면 괜히 들뜨고 그러는데............
    외국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더군요.

    전에 비엔나에서 좀 살면서
    크리스마스 때가 되니 거리 거리에 츄리 장식도 하고
    바자회 같은 이벤트도 많고 흥청흥청거렸습니다.
    그래서 이브날 저녁에는 뭔가 더 재미나는 행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지만 식구들을 데리고 시내에 구경을 나갔었지요.

    그런데 낮까지도 북적거리던 거리는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거의 사람들 조차 보이질 않더군요.
    거리에는 크리스마스장식물들만 바람에 흔들리고~~~

    다음날 사람들 한테 왜 그렇게 거리가 조용했는지 물어봤더니 워낙 크리스마스 때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렇다고..................

    대신 년말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어요.
    곳곳에서 폭죽을 쏘아대고 젊은아이들은 차를 타고 가면서도 폭죽을 던지고 온 시내가 불꽃놀이로 그야말로 대단한 장관이더군요.
    그 때가 2000년말이라 더 그랬었던 것도 같았지만..............

    중심가에서는 자정때 거리에 나온 사람들끼리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끌어안고 뽀뽀도 하면서 새해를 축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경가자고 했더니 사람들이 온통 흥분해 있어서 사고도 많이 나고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다고 말려서 시내에 나가보지는 않았지요.

    우리들은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겠다고 동해안으로~ 산위로~ 가는데....

    벌써 동해안의 숙박시설들은 예약 끝이랍니다.

    동서양이 생각도 조금씩 다르고 문화도 좀 다르니 사는 모습도 좀 다른거지요.

    연말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
    가림 2004.12.29 09:37
    벗고 있는 미녀보다 싼타가 오히려 더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갛네요 후후후~
  • ?
    과천 2005.01.01 10:49
    미녀 산타는 추워서~
    미남 산타는 더워서 그럴것입니다.ㅎㅎㅎ
    월곡님 가림님 안녕하시죠?
    손자 얻는 방법 좀 갈켜 주세요.
  • ?
    월곡 2005.01.04 11:10
    가림님, 과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과천님 손자하고 노는 것도 재미가 쏠쏠 하던디요....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조회 수 날짜 글쓴이 제목
1550 2005.02.05 태봉 대박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3
1126 2005.02.05 태봉 왜 젖이 안나오지 file
1388 2004.12.23 월곡 산타는 작업중 6 file
912 2004.12.11 송옥 이 한해를 보내며
1666 2004.11.26 초문동 아니, 이래도 되는 겁니까?? 13 file
1349 2004.11.25 월곡 자꾸 퇴직 연령을 젊어지고............ 6
1987 2004.10.29 요즘의 국방부 홈페이지에는... 3
1382 2004.10.02 과천 조명 6 file
1301 2004.09.23 월곡 Best Friend 4
1310 2004.09.21 habal 어떻케? 2 file
1630 2004.09.17 nicki 때로는.. 8 file
2002 2004.09.17 宋梅 화재경보기 7
1159 2004.09.11 그리운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688 2004.08.23 월곡 난을 죽이지 맙시다. 4
1890 2004.07.30 월곡 여자들이 약올라하는 여자 베스트 7
1734 2004.07.29 참샘 제눈에 안경 4 file
1547 2004.07.21 참샘 950 도 11 file
1411 2004.07.18 후곡마을 토요 휴무제 4 file
1314 2004.07.16 돌(石)... 2 file
1544 2004.07.13 초문동 요즘 보기 힘들지요? 12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