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 손자놈을 데리고 뒤에 있는 토마토밭에 가서 한 동안 있었지요.
그사이 모기란 놈이 손자놈의 눈팅에다 뽀뽀를 했나봅니다.
다음날 점심때 애미가 델고왔는데
허!~
이렇게 되였습니다.
며누리 왈 "아버님 밭에 데리고 가셨나 봐요!~"
!!!!~ ~ ~ ~ ~
지난 토요일 저녁 손자놈을 데리고 뒤에 있는 토마토밭에 가서 한 동안 있었지요.
그사이 모기란 놈이 손자놈의 눈팅에다 뽀뽀를 했나봅니다.
다음날 점심때 애미가 델고왔는데
허!~
이렇게 되였습니다.
!!!!~ ~ ~ ~ ~
ㅋㅋ!~잼있지요?~
순간포착!~
요게 바로 똑딱이의 맛이라 봅니다요.
속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저는 웃음이 나더군요.
지 어미는 속상한지는 모르지만요.ㅋㅋ
아이구야 우야노~~!
모기 조심해야겠네요.
월곡님도 함부로 밭에 델고 다니지 마세요.
며느리에게 찍힘니다요.ㅋㅋ
모기에 쏘여도 자주 밭에 델고 다니세요 그래야 면역력이 생김니다.
며느리 눈밖에 나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며느리 자식이지만 과천님 손주인데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래도 엄마가 0순 이라오.
모기가 아닌고 호박벌 아닐까요?????
뒷북입니다^^;;
위사진보고 손주가 미안하다고 하는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