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난마을 행사에서 부산의 모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난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끝에 보리알만한 벌브2개만 덩그런이 남았었는데, 이제는 신아 두촉과 더불어 꽃까지 피어 주었네요.

콩란꽃 코딱지만 하지만 올해도 푸짐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2011. 4. 29.

양춘지록 이쁜꽃을 피웠습니다.

품평회에서 얻어온 새우란을 화분에 심었습니다.

분당에서 새우란 품평회가 있다하여 새우란을 좀 배워보려고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꽃과 향기 새우란에 조금 관심이 생기더군요. 향과 꽃이 좋은 거로 두어개만 구해서 키워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옥휘꽃 구경하십시요 (대관령님 난초 입니다) 2011. 4. 12.

엊그제풍란분올림한건데, 그동안수태나 숫등에 배양해오다가 등나무생가지에 소독등을해서 올려봤습니다.참고로 윗것은 전에 숯에기르던것이고, 아래는 엊그제 등나무에 올린겁니다.잘못된점있으면 지도 바랍니다.

옛날 옛적 봉담 벙개시 후곡님께서 출품하신 복륜 3촉을 악을 써가며 거금??ㅎ! 을 들여 땡겨 온 아이 입니다. 몇년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불임시술을 한 넘이려니 생각 하고 있었는데 요로코롬 황홀하게 피었네요...........

모 지인님께서 주실때 "백화"라는 명찰과 함께 주셨는데 화통처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과 같은 곷을 피웠네요?? 무어라 불러야 할지 헷갈립니다.

빽박골님이 보네주신 한란이 고생고생하다 겨우 도착하였기에 증명 사진을 올립니다.

건란녹광등（绿光登）입니다.황광등（黄光登）에 이어 리광등（李光登）이 이름지었답니다. . 다음은 황광등(黄光登）입니다.바람에 흔들려 사진이 흐렸습니다.

사란백화 입니다. 정말로 이쁘고 품위가있는 꽃인데 그 고귀하고 순결한 백색 표현이 잘 않되네요.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기대만큼은 못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 할랍니다.

소멸성 중반형태의 산반 무늬 잎에서 피는 꽃입니다. 후육에 화형이 좋아 뭐라도 될듯 싶은데 조금씩 아쉽습니다. 산반무늬 경계가 좀더 선명하면 좋을 것 같은데 조금 약해보이고, 화통을 잘 씌우면 백화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백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1 구미 대한민국 난 명품 박람회 2011. 3. 19. ~ 20. 대상 - 일월화

순창산 복륜에서 좀 늦게 피는 꽃입니다. 전에 경매에서 유찰되었던 난입니다..

월곡님이 골라주신 소심 입니다 화형도 크고 설은 여의설로 보기가 좋습니다.

병신꽃이 피기에 하발님이 좋아하는 꽃이라 보시라고 ......

사피에서는 요런 꽃이 피는군요. 이것도 화통을 씌우면 좀더 색 과 경계가 확실해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