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풍란 색화는 양란의 피를 살~짝 섞어서 이렇게 이쁜색도 나옵니다. 모양이나 향은 풍란 그대로입니다. 위 사진은 3거 기화 명명품인 삼각산 과 화전의 꽃입니다.

오랫만에 풍란 사진 올립니다. 위 두 장의 사진은 삼변화인데, 고생한 뒤라서 올 해엔 한송이만 피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많이 아끼는 개체입니다. 아래 품종은 나도풍란중에 '마두'란 넘하고 꽃 모양은 같고, 잎은 다른 개체인데 꽃 색깔이 녹색입니다. 진한 ...

베란다의 풍란들이 꽃을 한창 피우고 있어 집안에 풍란향이 가득합니다.

풍란 꽃망울들이 슬슬 눈에 띄네요. 우선 눈에 띄는 녀석들부터 찍어봅니다. 위로부터 운해, 주천왕, 춘급전, 청해, 비금 순입니다~~~

사무실에서 키우는 난입니다 회사 둉료가 어디서 구해왔다는데 다죽어가길래 가져다가 수태에 둘둘 말아 심어두고 풍란 물줄 때 가끔 물을 주며 키운것입니다 몇년을 그냥 없는듯이 키구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꽃을 활짝피웠네요 핸펀으로 찍어 올려드립니다 ...

며칠사이에 꽃이 참 예쁘고 향기 또한 좋습니다. 그리고 6월 첫 주에 황토방을 예약합니다 ^^

오늘 드디어 피었습니다 ㅎㅎㅎ 2007년 하발님댁에서 시집온 녀석인데, 향기가 좀 약한것 같네요. 그래도 들여다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한국춘란 설화입니다.

색화인 천사황이 이렇게 피었습니다. 아무래도 발색 기술을 더 익혀야 겠습니다.^^

서반사피로 화려한 무늬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우리집에서는 사피무늬가 약하게 나오네요. 처음으로 꽃을 달아보았더니 이런 꽃이 피었습니다. ..ㅎㅎ

얼마전 경매에 참여해서 낙찰 받은 부수춘입니다. 예쁘게 피어줘서 기쁩니다.^^

세상엔 좋은 난이 많기도 합니다 이런 명품 하나 만나려 이번 주말에도 산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눈길이 가는 난들만 골라서 찍어서 두서가 없고, 똑딱이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아도 심심풀이로 보셔요.

춘난은 없고요. 석곡은 이제부터 꽃 철이라 x1에서 다시 d-lux5로 돌아와 시험 샷 합니다. 1cm까지 근접 접사 가능 하다는데 아직 손에 감이 안잡혀서.... 혹시 하발님 뽐뿌 안받을까 염려되네유!~

학장님 덕분에 이렇게 이뿐 공주와 함께 살 수있는 영광을 누립니다. 아직 세력이 약해서 꽃대 하나에 꽃이 하나씩입니다... 우리집 난들이 일경일화일색이라 흉내를 내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전에 약한 중반화로 핀 꽃이 올해는 이렇게 이쁜 산반화로 피었습니다. 화통처리를 잘 했으면 산반백화로 피었을 것 같네요. 밑에 있는 꽃은 이제 막 피어나려고 하는 전면 산반화입니다.

어떤때는 산반이 잘 든 꽃을 피울때도있고 어떤때는 민추리로 나올때도 있고.......... 갈팡 질팡 하더군요. 사피에 사피반 무늬의 꽃이 핀다면~~~

명찰대로 조기차광을 해 주면 하얀색으로 변할까요???

한문으로는 너무 어려운 이름이더군요. 그래도 향과 꽃은 아주 간단합니다. 끝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