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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7.18 16:41

풍란향에 취해...

조회 수 6852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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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부터 동 틀때까지, 

울 하우스는  풍란의 향연속에

몽롱해 집니다.

 

과거에는 향을 즐기려 오고 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요즘은 흔해서인지 아니면 경제적 정서적인 여유가 없어인지

혼자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꽃이 만발하면,

내년엔 신아가 많이 올라옴니다.

에휴!~

많이 올라오면 뭐하누!~~~~

 

일 거리만 많아질텐데....

 

 

L1080862.jpg L1080863.jpg

  • ?
    월곡 2011.07.18 16:53

    우워~~!!

    진짜 풍란꽃의 향연이네요.

    진한 향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겠습니다...

  • ?
    과천 2011.07.19 09:42

    행복한게 아니라

    꽃대 정리가 일거리네요.^^*

  • ?
    鄭梅 2011.07.18 19:02

    향을 즐길 때는 그냥 향만 즐기시지요....ㅎㅎ

     

     

    꽃대야 겨울까지 쉬엄쉬엄 정리한들 어떻습니까?

  • ?
    과천 2011.07.19 09:43

    쉬엄쉬엄 와서

    잘라 줄래요?^^~`ㅋㅋ

  • ?
    鄭梅 2011.07.19 14:27

    지가 인건비가 쬐매 비싼 관계로다 수란정 재정이 흔들릴까 저어됩니다요....ㅎㅎㅎ

  • ?
    그리운 2011.07.18 19:15

    풍란꽃 향기에 취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

  • ?
    과천 2011.07.19 09:44

    뽕!~보다

    더~한~ㅋㅋㅋ

  • ?
    그리운 2011.07.20 19:13

    그러면 안됩니다요 ^^

  • ?
    난헌 2011.07.18 19:16

    바뿌단 핑계로 농약을 주지 뫃했읗덴데 그꽃따서 풍란주 담그면 엄청향기가 좋을덴데 아까버라....묵거리라면.....ㅎㅎㅎ

    과천님은 그냥 꽃향기에 흠뻑 취하십시요..

  • ?
    과천 2011.07.19 09:49

    울집은 터밭에 심은 먹거리도 농약은 절대 사절이랍니다.

    비료도 안주니 더 더욱 오리지날 향이겠지요? ㅋㅋㅋ

  • ?
    초문동 2011.07.18 22:12

    쐬주병 들고가서 풍란꽃들을 따서 술을 담고 싶습니다...^^

  • ?
    과천 2011.07.19 09:51

    얼릉 오세요.

    꽃대 잘라주니 일손 덤니다.ㅎㅎ

  • ?
    마나님 2011.07.18 23:32

    WOW~~~!!!

  • ?
    과천 2011.07.19 09:53

    olleh~~~!!!

  • ?
    오솔길 2011.07.19 11:44

    풍란꽃을 제대로 보지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풍란꽃축제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
    과천 2011.07.19 13:51

    어디론가 이사한후에요....

    계획하고 있습니다.

    봉담대학 근처가면 더 좋고요.

  • ?
    habal 2011.07.19 12:41

    그래도 꽃철이면 꽃구경 갔었는데...................

    왠만 하시면 분채 처리 해 보시죠~~~~~~~ ㅎㅎ!

  • ?
    과천 2011.07.19 13:52

    요즘 과천 자장면 맛도 잊으셨나 봐여?~~~~ㅋㅋ

  • ?
    鄭梅 2011.07.19 14:28

    과천에서 자장면(짜장면?) 먹어본지 10년도 넘었죠?

     

    저도 증말로 맛을 잊었습니다^^;;

  • ?
    바람 2011.07.20 09:01

    그 맛있는 짜장면을 왜 자장면이라고 해서 맛이 없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짜장면이라고 해야 훨~씬 더 맛이 있게 느껴지던데.... ㅎㅎㅎ~~

  • ?
    과천 2011.07.20 10:12

    마자요!~짜장면이 더 강한 맛이 있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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