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은 아직 본성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첫 해의 개화는 화통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진녹에 극황으로 개화했으며, 작년은 화통처리를 넘 늦게까지 하는 바람에 사진처럼 겨우 경계만 나타냈습니다. 올해는 다른 방법으로 화통처리를 했지만 결과는 미지수입니다. 2월 23일 화통을 벗기고 투명화통을 씌웠습니다. 아직은 꽃망울에 살이 오르는 중입니다. 과연 이넘은 올해 어떤 꽃을 피워 줄런지.......*^U^*
발색이 잘 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