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헌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건강은 좋아 지셨는지요?
저 역시 산에 자주 간답니다. 나름대로 좋은 개체의 난도 잡아 왔지요.
엊그젠 세잎장에 모두 실호가 든 난을 해왔는데 사진으로 표현은 못하겠군요.
암튼 개체수는 조금 늘었읍니다. 선생님은 이쪽으로 산채 안 오시는지요?
한번 모시고 산채가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두리에 갔다가 눈에 띄기에 얼른 집었는데.............. 이사장님 "왈" "그거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하면서 초보의 주의?를 환기시켜 주심에도 불구하고, 욕심 + 체면에.................ㅋㅋㅋ! 제발 살아만 다오~~~ 그저 두손모아 빕니다. "...
요즘 산에서 좋은난들 잡어오든데 도규님은 산에 않가십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