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 많이한 산행이었읍니다. 길도 잘 못찾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그나마 서반 한 포기 해서 위안을 삼네요. 아래 녀석은 언제 어디서 산채한지도 모르고 심어 놓았는데 요즘 자세히 보니 무언가 숨기고 있는 녀석같아 나름대로 애착이 가는 녀석입니다.
이 더운데 산채를 가셨다니 많은 고생을 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