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끝으로 옆육이 얇아서 마치 산반 인 것 처럼 보이죠 그러나 실제는 산반이 아닌 옆육의 두께가 틀리기 때문에 그리 보인답니다.
우리 나라에도 처음 선을 보였을때는 "매발톱난" 이라 하여 꽃의 기대를 많이 걸었던 난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대부분 민춘란이 피었답니다.
저도 꽃의 기대를 걸고 있으나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두리에 갔다가 눈에 띄기에 얼른 집었는데.............. 이사장님 "왈" "그거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하면서 초보의 주의?를 환기시켜 주심에도 불구하고, 욕심 + 체면에.................ㅋㅋㅋ! 제발 살아만 다오~~~ 그저 두손모아 빕니다. "...
올해는 꽃을 잘 피워서 확인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