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척이나 갖고 싶었던 황산반을 드디어 어제 만났읍니다. 전에 조산반 유묘 하나를 산채 한곳을 열심히 뒤졌더니만 글쎄 이녀석을 만났지 뭡니까. 사진은 좀 그렇지만 제 보기엔 참 이쁩니다! 밑에 서는 월초에 밀양서 산채 한겁니다.
산에서 갓 나온 녀석이라 뜨끈뜨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