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50의 나이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한여름 더위쯤이야 넉근하게 수박 한덩이면 충분했것만 올해는 아닌듯 싶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좋지 않은 줄 알면서도 에어컨을 끼고 삽니다. 이 한 더위에 건강들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엊그젠 병원에 거서 건강 진단을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한 90은 살으셔야죠? 하시면서 술, 담배는 금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합디다~ 이휴~! !정말 이 기회에 담배는 끊을 참입니다.
근데 아직도 담배를 피우신다구요?
요즘은 담배를 안 끊는게 더 고집불통이라더군요..
저는 다른것 다 냅두고 입에서 냄새 안 나는게 제일 좋더군요..
전엔 싫다더니..이젠 집사람이 자꾸 뽀뽀하자더군요.. ㅡ,.ㅜ;; 코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