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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이 그놈이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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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워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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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딸랑 하나..
자기 집에 딸랑 두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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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 하나 원한거 아니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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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발님 이 놈아 족보 읊어 드립니다....
춘록란은 운남성의 진서,진서북,진서남 지역의 해발
2000미터대의 활엽수림에서 자생하고 잎장수가 7-16장 정도로 많으며
수엽에 가는 거치가 있습니다. 잎길이는 50-90센티미터,폭 1.5센팀터 정도에 달하면서 꽃은 3-7화 , 3-4월경 개화에 개화일은 40일 정도라고 합니다..
향은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개화기가 자생지에선 3-4월인데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
요맘때 피네요.. 작년에도 이맘때 꽃이 올라왔는데
막내가 온실에서 사고를 쳐서 꽃대를 분지르는 바람에
올해 첫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디 하발님 원제 돌아 오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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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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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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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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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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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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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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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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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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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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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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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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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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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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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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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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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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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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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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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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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데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