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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발님,
퍼렁님~~~~ !
가야방
그래도
가난한 집에
돌고지님,
가야님,
눈 속에서
난 날고 싶다
산
속초
춘록란
무명이지만
활짝 핀
노숙하던
그래서
눈이왔다.
마스데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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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곰순인가? 하는 양반도 없구만...
그럼 이제 내년에나 볼수 있나요?
12월말 1월초에 거기에서 살껀데..
퍼런수국님 없으니 혼자 놀다 오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