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난원의 모임에서 선물로 받은 것인데 섭묵으로 알고 자랑을 하였더니만 한 선배님께서 그냥 청축청근으로 만족하라는 말씀과 함께 묵류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히 받은 것입니다 튼튼하게 자라서 그런지 사정이 생겨서 관리를 못한 틈을 타서 반이상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갈때도 끄떡없이 살아 온것입니다 윗사진은 2004년 2월 8일 모습 아래사진은 현재 2004년 10월 5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