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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주영.. 난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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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22:12

건국전 호 농채 배우기

조회 수 382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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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두리농원에 갔을 때 농채한 건국전 호 입니다.
천엽에는 호가, 그 아래 잎장에는 감호(견조선인가요?)가 한줄 살짝 들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농채한 것은 제자리에 도로 갔다 놓아야 했고... ㅠㅠ
예병덕님이 농채한 것 양보해 주셔서 가지고 왔습니다.

수현님은 송매님에게 잠시 비법을 전수 받으시더니 갑자기 한자리에서 건국전 호 몇 개를 뽑으시는데...
옆에서 같이 전수받은 저는 거저 침만 .... 꼴깍~  T.T

다음 농채에는 자력갱생해야 할텐데...

** 예병덕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이주영 2004.08.14 22:18
    두번째 사진에서 감호(견조선?) 보이시나요?
    저는 농장에서는 못 보고 집에 와서도 그 다음날에나 찾았습니다.
    그러니 농채가 될리가 .... ㅠㅠ
    글구 견조선과 감호가 뭔지를 아직 구별하지 못해서 용어에 혼선이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
    秀賢 2004.08.14 23:55
    그때 건국전호는 이주영님께서 가지신 것이 더 탐이 나던데요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이 아니라 좋던데요
    저도 아직 감호에 대해선 많이 헷갈립니다
    광량이 센곳에서 자란것은 거의 색이 약해서 호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농채에 대해선
    그렇게 자신을 하지 못했었는데
    낚시할때 초보가 잡은 고기는 전부 눈먼고기이듯이
    제가 본 건국전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 ?
    바람도리 2004.08.15 12:09
    저도 지난번 처음 농채 가서 좌절하고 돌아왔습니다.ㅎㅎㅎ
    어떤 분이 고른 것을 모 고수분께서 보시고는 혀를 차며 그냥 두고 오라고 하길래 봤더니... 그것조차 제가 고른 것보다 낫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그냥 들고 왔습니다.
    제 눈썰미도 농채형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 ?
    예병덕 2004.08.17 09:59
    사진으로 보니 더 확실하군요...허걱..
    괜히 양보했네... (농담임다)
    아래는 견조보단 묵으로 보이는뎁쇼.. 그리고 잘키우세요..
  • ?
    이주영 2004.08.17 10:21
    예병덕님. 다시 한번 감사^^
    디카의 혁명이죠? 필카였다면 현상비 아까워 난초는 못찍었을텐데,
    디카다 보니 수십장 찍어 그 중 잘 나온 놈으로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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