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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마이블로그
2004.08.12 13:59

이 더운 날 왕짜증..

조회 수 749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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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전화 한통 아빠 오늘 0,000,000원을 입금 쫌 부탁 혀 유하는 코맹맹이 소리에
그리고 나의 월급통장 현금카드 신규발급을 부탁한다.

또한 나의 비자금 신용카드 결재일
몇 달 동안 백수생활의 여파인지 생각보다 입금하여야 할 금액이 많다
전화계좌이체가 자꾸 애라 가 발생하여 어쩔 수 없이 현금카드 신규발급을 겸사겸사 하여 간만에 은행으로..

은행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불법 유턴을 하여야 한다.

순간적으로 고민 아닌 고민으로 에이 1분이면 될 낀데 무단주차 그래도 혹시나 하는 안전장치로 시동은 켜두고 과감하게 무단행단으로

시동을 켜두고 왔다는 불안함 때문인지 자꾸 자동인출기를 오작 동시키다 인출을 포기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순간 갑자기 차가 보이지 않는다.
써글 주차 하여 둔 곳의 벽에 견이차량 안내문 한 장  
택시를 타고 견인장소에 도착하니까 견인을 내리고 있다
견인차량 운전사가 아니고 운전수에게 기차 통 같은 나의 목소리로 고래고래 고함을 한번 질렀다

이 보리 흉늉에 견인비 30,000원 주차위반 50,000원 택시비 2,000원
도합 82,000원 만큼  니 평생 조상대대로 손 손대대로 운전이나 해묵고 살아라고
  • ?
    letitbe 2004.08.12 14:18
    정말 짜증나게 됬심더...
    뭐라케야 겠는교 아무 할 말이 없는데에.
    아,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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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4.08.12 15:33
    이해가 갑니다.
    지두 집앞에서 황당하게 당한적이 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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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도리 2004.08.12 17:13
    그 운전수 나름대로 무척 무서웠겠습니다.
    구신들 일반적인 헤어와 비슷한 컬러에 기차 화통같은 고함에..
    어쨌든 그 냥반 땡 잡았네요.
    돈 벌어 좋고... 오싹해져서 좋고...
  • ?
    風客 2004.08.12 17:33
    에구구 그 돈이면 한 가족이 오붓이 저녁 한끼 맛나게 할낀데....
    아까바서 어쩌노,....
    표어: 악법도 법이다. 지키면 돈이 굳는다.
  • ?
    도다리 2004.08.12 17:48
    그러니까 82.000원 담첨 되셨군요.
    글고, 子子孫孫이라야 맞습니다.
  • ?
    은하수 2004.08.12 21:36
    아까워라... 그냥 불법유턴을 하실껄 그랬어요.
    헉~ 그것도 법 어기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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