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봤네요. 어제 봤으면 도감 좀 찾아볼낀데...ㅎㅎㅎ
개별꽃 같아요.
개별꽃도 또 나눠지는데 아마츄어는 걍 개별꽃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녁에 집에 가서 좀 더 찾아볼께요.

개별꽃... 알겠습니다.

꽃 피는 모양은 비슷한데 꽃이 한줄기에서 세송이가 피고 꽃잎 끝이
갈라지는 것도 있던데 그런 꽃도 혹시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잎모양이 가는 것으로 봐서 좁은잎개별꽃인것 같구요.
보통 개별꽃은 잎이 넓은 편이거든요
꽃잎끝이 갈라지고 줄기끝에 3-5송이 피는것은 다화개별꽃입니다.
암튼 엄청 복잡해요. ㅎㅎㅎ

모르는 사람은 마~아 개별꽃이라고 부르는게 낫겠군요.
은하수님 덕에 별 이상한 이름을 다 듣습니다.

종종 산에 다니면서 이상한 꽃 찾아다 올릴께요.
그래봐야 고수들은 다 알겠지만...

참 윤판나물 복륜 구했다는데 키울 수 있으시면 연락 주이소.ㅎㅎㅎ

지난해 집에 있던 야생은 거의 내보냈어요.
빛량 부족으로 키만 자라고... 고문하는 것 같아서요.
나중에 혹 마당 있는 집에 살면 청국거 뜯어 오기로 했어요. ㅎㅎㅎ

집에 있는 석곡도 올핸 반정도 추려서 회사에 갖다 놀까 생각중이예요.
회사 경비아저씨들이 한농사 하는지라...
경비실 뒷쪽에 걸쳐놀 대하나 놓고 포트채 올려놓으면 되지 않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