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은 종전의 아파트 난실정도라서

보강을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난헌님의 삶을 본받아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웅비님도 준비를 잘하고 계시던데요.

지난해 6월에 명예퇴직 했습니다.

목조주택은 자재값보다는 인건비 비중이 많더군요.

따라서 사용하는 마감재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는 하지만 공사기간과 비례하는 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평당 300을 부르는데 

한옥같은 경우는 공사기간이 훨씬 길어져서 평당 7-800이 넘게 부르는 경우도 봤습니다.

여기저기 견적을 많이 받아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견적도 중요하지만 소위 포트폴리오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작업했다는 집들을 한번 둘러보고 사는 분들 이야기도 들어보는 것이 시행착오가 적을 듯합니다.

송매님 감사합니다.

두루두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직영공사를 하여 튼튼하게 짓기는 했지만 공사비는 더 들어간것 같더군요.

설계사무소에서 만난 건축업자가  경량목구조로 건축할 경우 평당 250만원이면

자기가 공사를 하겠다고 하던데 별로 믿음이 가지 않데요.

20평 정도는 그 지역 업자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알겠습니다.

이제부터 귀촌생활의 행복한 여정이 시작 되겠습니다.

적응하는데 3년은 걸려야 할것 같아요.

다행히도 마을주민들이 귀촌을 반기는 분위기라서 다행입니다.

새집 짓고 삼년이라는 단어는 무서운겁니다 함부로 사용마시길......ㅎㅎㅎ

고맙습니다.

이 근처 출장오는 길에 들리세요.

지난달에 이사와

마을 신고식까지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온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정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봄에 심을 나무와 작물들을 정리해 봤더니

100가지가 넘는 것 같습니다.

내 능력으로 가능할 것인지 걱정도 됩니다.

100가지든 1,000가지든 제초작업이 문제지요......농약이야 기게가 좋으니까 ......

그나저나 집들이는 언제 하실 겁니가????

실업자가 때와 장소가 별도로 있겠습니까?.

아무때나 시간 나실때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첫 해라서 하고 싶은것이 많아서 힘들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