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란산채를 다니시는 분들은 벌써 뱀을 조심해야하는 기간이 온것같더군요. 모식물원에서 분경재배된 야생화사진을 한참 찍다가 이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분위까지 올라와서 일광욕을 하고 있더군요. 사랑의 눈길로 처다본 것은 아니었고...하하 도마뱀이 아니고 도롱뇽같은데... 김순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