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헬멧을 살려고 알아보는데 철원 함께갔던 회원이
뭐하러 새것 사느냐고 동묘중고시장 가보람니다.
수년간 영등포를 거처 안양 과천에 살아 왔지만 동묘시장 자체를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삶이 바빳나보지요.ㅋㅋ
주말 지인 몇 명과 동명시장을 갔습니다.
짜가에서 부터 없는것이 없더군요.
가격은 천차만별 ....
집질때 필요한 각종 공구가 눈에 자꾸 밟히더군요.
중고품 시장이라 그런지 사람도 중고품만 모이 더이다.
진입로도 해결치 못한 상태면서 말이지요.-에휴!~
저도 사진에서 공구가 제일먼저 눈에 뵈네요.
아무래도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ㅎ
이번주말에 학회때문에 서울 가는데 시간을 내봐야겠네요.
참 이번 주말에 상인회 판매전이 있는 것같던데...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퇴근하고 아무리 빨리가도 4시쯤 될텐데... 4시면 끝나는 시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