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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3.10.08 10:43

불꽃쇼

조회 수 87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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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불꽃놀이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철웅이네가 아침부터 자리를 잡이 놓고 있어서 오후늦게 나갔는데 모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
만원 열차를 타보고 인파와 함께 걸어보면서 옛 추억도 떠올려 보곤 했습니다.
메인으로 들고간 카메라는 렌즈가 어두워 셔터 시간을 좀 더 주어야 하는데 셔터 릴리즈를 들고 가지 않아 여의칠 않고 해서
예비로 들고간 똑딱이로만 찍었습니다.
현장에서 음악, 폭음과 함께 하셨으면 그 감동이 백만배쯤 되었겠습니다만 

그 감동을 사진으로 전하기 어려울 지라도 현장감을 상상하시면서 사진 몇장을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PA050021.JPG PA050114.JPG PA050148.JPG PA050157.JPG PA050193.JPG PA050315.JPG PA050343.JPG PA050360.JPG PA050386.JPG PA0504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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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13.10.08 14:27

    어렵게 찍으신 멋진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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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3.10.08 15:14

    편히 앉아서 어렵게찍은 불꽃쇼를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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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3.10.09 09:39

    잠시나마 철웅이와 함께 동심으로...

    불꽃놀이 사진촬영 어렵다던데 잘찍으셨군요. 

     

    그날 서오능 전시회겸 풍란경매를 다녀오는데

    5시경인데도 사람들이 노량진 강변쪽으로 축구장모냥 꽉 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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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3.10.09 14:50

    두시간 가까이 음악에 맞춰 폭음과 함께 터지는 불꽃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어느 양복을 빼입은 분이 굶어죽는 사람도 많은데 쓸데 없는 곳에 돈쓴다고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을 보고 별걸 다 그러는구나 했습니다.

    이 행사는 한화와 SBS가  주최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자체 장으로 참석하여 인삿말을 하는 것 같더군요.

    참가국은 카나다, 일본, 프랑스와 한국 4개국이었습니다.

    전에는 중국에서도 왔던 모양인데 이번에는 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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