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전 고걸 한번 구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TV등에서 선전 하는걸 보고 한번 키워보고 싶다고 하시기에....
어렵게 구해드리긴 했는데 막상 수확을 해보니 맛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그냥 덤덤하니....
그래서 한쪽에 내박쳐 주었는데..... 겨울이 지나고 버릴려다 아까워서 다시 먹어보니 달착지근 하니 맛이 있더군요
그때사 다시 찾아보니 가을에 수확할 때 보다 저장하면서 맛이 들어간다는걸 알았습니다
하발님도 혹시 첨에 아무맛도 없다고 실망하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를...
저는 처음들어 보는 건데요...돈이 많으신것 같은디 또 버실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