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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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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 야콘재배자가있다하여


금년에는 야콘 농사를 지어볼까하고

귀동냥하러갔다가

오는길에 "광명"농원에

잠깐 들렸었죠.

잘정돈된 200여평의 정방형의

농원과 그림같은 집이 인상적이더군요.

그리고

새색시?처럼

수줍은 설명이 또한.....


참!
후곡님!
잘 가셨는지요?
잠시라도 뵈어서 반가웠읍니다.

********난향방식구들 꼭좀 한번 들려달랍니다.
            특히 "출님"................

  • ?
    letitbe 2005.03.03 03:04
    하발님 "야콘"이 뭡니까,
    저는 처음들어 보는 건데요...돈이 많으신것 같은디 또 버실려구요 ㅋㅋㅋ
  • ?
    habal 2005.03.03 10:01
    yacon.
    남미 안데스산맥의 페루, 에쿠아도르 지역의 원산으로 국화과이며,고구마와같이
    괴근이 형성됩니다. 올리고당이 많이함유되어있어 다이어트식품및 당뇨환자에게
    좋다는 야그가 있읍니다.
    수분이많고, 맛은 배+무우+파인애플?의 섞인맛이 나며 향도 괜찮읍니다.
    시골에 짜투리땅이 있는데 누구도 거뜰더 보지도 않기에 제가 연습삼아.........ㅎㅎㅎ
    농사 잘~되면 보내드리죠.
  • ?
    letitbe 2005.03.03 10:06
    고맙습니다.
    농사 잘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결국은 꼬물을 기다린다 이런 야그가 되겠는디요...ㅋㅋㅋ
  • ?
    웅비 2005.03.03 10:33
    하발님~!!! 그 야콘 언제 먹어 본 기억이 납니다. 맛이 좋더군요 수분도 많고 단맛이 꼭 배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ㅎㅎ~!흘리는 것 있으시믄 이덩상두 쬐만 주이소~

    그리고 풍란이 있는 곳에 가실 땐 이 덩상두 꼽살이 낄 수 있도록 불러 주이소~ㅋㅋ
  • ?
    후곡마을 2005.03.03 13:32
    히히히........ 이천휴게소에서 누구시더라???
    같은 방향이었으면 함께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고양시에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 ?
    주찬 2005.03.03 17:45
    야콘 뇌두도 가지고 오셨나요?
    지금쯤 땅에 심어야 할 것 같은데..
  • ?
    秀賢 2005.03.03 20:46
    야콘 말만 들어보았는데 하발님 농사지으시면 실물구경가야지요
  • ?
    habal 2005.03.03 21:30
    그저 잘~되기만 비쇼~~~~~~~~~잉!
    난향방 야콘 축제를 할 터이니...........
    뇌두로 키울 실력은 아니되고요, 종묘계약(5월에 심음)만 했읍니다.
  • ?
    바람 2005.03.04 07:46
    저도 몇년전 고걸 한번 구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TV등에서 선전 하는걸 보고 한번 키워보고 싶다고 하시기에....
    어렵게 구해드리긴 했는데 막상 수확을 해보니 맛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그냥 덤덤하니....
    그래서 한쪽에 내박쳐 주었는데..... 겨울이 지나고 버릴려다 아까워서 다시 먹어보니 달착지근 하니 맛이 있더군요
    그때사 다시 찾아보니 가을에 수확할 때 보다 저장하면서 맛이 들어간다는걸 알았습니다
    하발님도 혹시 첨에 아무맛도 없다고 실망하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를...
  • ?
    풀꽃향기 2005.03.04 11:53
    하발님덕에 야콘 먹어보게 되는건가요?ㅎㅎ
    맛이 괜찮으면 지도
    그 종묘 쪼매 구해서 심어보고 심네요.^^*
  • ?
    태봉 2005.03.04 12:11
    아이고오~~
    이런 대끌은 남보다 빨리 써야 혹시라두 모를 미래에 대비하는 거신디...
    그래두 흘리는 넘들은 이께찌요.
    하발님 수확하실 적에 저도 낑겨줘여.
    저 삽질 호미질 트랙터 경운기 잘 몰아요....
  • ?
    난헌 2005.03.04 19:36
    바람님 그게 맛없으면 바루 봉담에 갖고와 하소연하면 응근슬적 다 빼뜨러놓고 봄에 까묵으면 .........ㅋㅋㅋㅋㅋ
    하발님 야~~콘 농사 풍작을 이루기를 ......
  • ?
    nicki 2005.03.05 13:13
    삽 들고 계실 하발님의 모습을 상상하니....ㅋㅋㅋ
    농사는 뒤일이고 늘 막걸리나 마실것 같은데요...크~~~악 ..됴~타.
    그나저나 하발님의 마당발은 쉴 날이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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