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온지 3년만에 잉태를 햇답니다.
잎도 보기가 괜찮구요, 꽃이 이리 이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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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많이 녹아요.
저는 가을에 캐서 이식을 시켯드니 그런대로 먹을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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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일반 곰취와 흡사하네요.
도고에 곰취농사 지으면
가을에 채종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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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는 꽃이피면 일반적으로 꽃을 통해 벌레가 들어서 꽃대를 잘라주더군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꽃필 여유가 없슈~~~
뜯어벅기 비빠서..........
내년봄에 우리 연구회에서 해마다 곰취 육묘를 할는데 그때 몇판 가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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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모종을 미리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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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곰취 꽃과 사촌이네요 갯취도 먹거리에 속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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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보다 꽃이 좀더 우람해 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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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자꾸 올리시믄 나는 어쩌라구요.ㅠㅠ
심을 땅도 없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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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탄면 가제리땅 500평 빌려드릴테닌 울타리 하시고 먹거리풀 재배하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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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라도 심으세요~~~ㅎㅎ!
한쪽 귀퉁이에 얼마든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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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취라는걸 처음 봅니다.
카메라가 최신기종으로 바뀌었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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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이라는 못된 동료가 하도 뽐뿌질 해대서 할수 없이 바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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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전만 못헌것 같은디요?!~~ 36 36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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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저도 FF 뽐뿌가 와서 장비 정리하고 1ds mark II로 기변 했는데 낼 도착 한다네요...
기대가 크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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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서울난회 전시회
막내는 다리가 부러져 아프고 저는 감기몸살이 심하게 들어 기침을 콜록콜록 하는 와중에 어느덧 29회를 맞이하는 서울난회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찍는 중에 식은땀이 삐질 나더군요 ㅠ.ㅠ 아뭏튼 멋진 작품들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순서대로 ...Date2013.11.12 By주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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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 이름이??
중국에서 운남대설소 살적에 붙어온 난인데 거치가없고 향이 좋습니다 해서 양난인가 찾아바도 같은모양의 난이 없어 난향방에 올려 이름을 찾고자 합니다 이름을 알려주시는 회원에게는 이난 한분을 번개모임시 증정 합니다.... 아무이름이나 지어주시면 혼납...Date2013.10.05 By난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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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신아들
올해는 백수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난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좀 늘었습니다. 비오는 날 빼고 거의 매일 물을 주었더니 신아들이 조금 더 나오고 조금 더 빨리 자란 듯합니다. 미생물제재때문인지 병도 좀 덜하는 것 같구요.Date2013.07.13 By월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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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의 향연
중국 다녀오니 풍란의 꽃이 만개하여 반겨줌니다. 색화는 색깔별로 그외 풍란은 이렇게 일괄적으로 하얏게.... 어두워질므렵부터 향연이 시작되지요.Date2013.07.02 By과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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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
중국산 철피석곡이라는건가 봅니다. 지난 겨울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는 난실에서 용케 살아남아서 꽃도 피우네요. 추위에 시달려서 초세가 좀 약해진 듯합니다.. 타래난은 봉담대학에서 핀 꽃입니다. 흰색꽃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Date2013.06.26 By월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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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들이
오랜만에 관곡지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그렇듯이 7월 중하순이 지나야 연꽃들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 농업기술센터 등의 건물들이 어러곳에 지어져 그런지 조금은 어색하더군요.Date2013.06.21 By초문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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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계곡도 그리워 지는 시기네요...
주말에 무척 더우셨죠? 어느새 이런 작은 계곡도 그리워지는 시기가 되었네요... 시원스레 흐르는 계곡물에 발담그고 수박한덩이 쪼개어 덥썩 물어 목마름을 해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양평 용문산 은행나무 보러가는 중에 시원해 보여서 ...Date2013.05.26 By주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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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식물원엘 다녀 왔습니다.
황금연휴에 큰녀석이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멀리 다녀오지는 못하고 고양시와 서오릉 그리고 장흥의 경계선 쯤 되는곳에 있는 아주 작은 식물원인 아를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도 무료인데다 소소한 볼거리가 있어서 나름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할미...Date2013.05.20 By주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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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요것도 먹는 건가요?
지난해 가져다 심은 곰취는 올 봄에 하나도 올라오지 않네요
도고에는 곰취농사가 어찌 되었는지 궁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