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 생긴 녀석이 벌써 9살이니 세월이 빠르다 싶네요. 여시처럼 자라서 공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저희집의 청량제 역할을 하는 귀염둥이 입니다. 방학동안 뉴질랜드에 가 있는데 저녁이면 요녀석이 눈에 밟혀서 잠을 설치게 되네요.ㅎㅎ~ 모습을 보니 아마 여름인 듯싶습니다. 무엇이 바다밑에 움직이나 봅니다.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