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정겨운 얼굴들을 닥지공예로 다시 기억을 떠 올려봅니다. 옆에 있는 서양아이인형은 저희집 늦동이가 가지고 놀던 인형을 올려 놓은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것이 훨씬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아랫넘은 우리 막둥이입니다. 저희 아내가 40에 낳은 저희집의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