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째 양재동에서 찍은 것 같구만요.....

글씨가 명태님 글씨 아녀~~

무늬가 션~! 하게 들었네요

엽성이 아주멎집니다 꽃을달으면 볼만하겠습니다

야~~~~
끝내줍니다. ㅎㅎㅎ

기개가 있어 보입니다.

환구하정에서 중투는 보았으나 호복륜 이는 첨봅니다 배양 잘하시어 대주로 만드십시요.

이거 가격이 꽤 빵빵할 겁니다..ㅋ
옛날 시황제가 소개될 때 만큼요...

80년대 말 90년대 초반에 중국란 명품들이
일본에서 쏟아져 들어 올 때 송매나 대부귀등에
편복륜 한두줄 들어 간 것이 아주 가끔 들어와서
그때 돈으로 2-30정도에 거래가 되었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배양묘여서 그런 것들이 나올 수 있었고
고정성이 없기에 일본애들이 우리나라로 처분한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 애들과 우리의 차이는 우리는 시작했다 하면 무조건 왕창이고
일본애들은 아주 극소량만을 생산해서
원종에 가깝게 키우고 그러므로써 상품가치를
높여서 시장에 선보여서 가치를 높이는 것일 겁니다..

배양장에서도 변이종이 나오면 계대배양을
너무 심하게 해서 성질 드러운 놈들로 전락 시키기
보담은 소수만을 생산 목표로 한다면
그 값어치가 배양장이나 소장가나 비교적 공평하게
나누어 질 것 같습니다...

물론 묘를 생산하는 배지 등도 성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생산 방식으로는 너무 많은 수량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계대배양이 더 큰 문제일 듯 합니다...

만약 투표를 한다면 가야님에게 한표를 보냅니다.

저두한표를 보탭니다
그런데요 우리나라 애란인들께서는 배양종을 터부시하는 탓에 그분들도 어차피 수지를 맞추기위해서 대량생산을 하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몇십년 흐르면 고쳐지겠지요~~ 너무길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