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해국과 짙은 보라색에 대해 쥔장은 자부심이
많았는데
미안하게도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가끔은 보았던 색상입니다.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고..
기본이 옅은 보라라 할 정도로 옅은 색상은 지천이고..
흰색도 그리 귀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재작년엔가 서해아에서 찍은 사진에 해국 4-5가지
색상 찍어 논 사진을 찾아 봐야 하는디..ㅋㅋㅋ
제주에 갔을 때도 11월에도 다양한 색상이 있었고...
암튼 귀하다는 기준이 내 눈에 안 띄어서 귀한건지
정말로 귀한건지 발디딛는 분들에게 설명할 때는
분명한 잣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