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식물 2급인 제주고사리삼입니다. 양치식물로서 습한 환경서 착생하기도 하고 땅에 살기도 합니다. 수태와 노지재배 두 가지를 실험중인데 풍란과 같이 키워도 잘 큽니다. 나중에 석부작이나 분경의 재료로 쓸 수 있는 특이한 재료 같습니다. 우선 번식을 많이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이 한창 새 촉들을 올리는 계절인가 봅니다.
풍란과 같이 키워도 잘 자란다는 말은 풍란처럼 제법 강광에서도 잘 자란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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